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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면 집에서 있는것보다는 야외를 나가시면 시원한 바람과 힐링됩니다.
작년에 서울 야외도서관이 개장을 했을 때도지난해 ‘서울시 10대 뉴스’ 1위 선정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지난해는 ‘건물 없는 도서관(Buildingless Library)’ 사례로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주관하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에서 ‘친환경 도서관상’(Green Library Award 2023)을 수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다시 한번 서울야외도서관이 개장이 됩니다.
기간은 4월18일 (목)~ 11.10(일) 매주 목요일~일요일 장소 서울광장, 광화문 광장, 청계천 서울 야외 도서관 오셔서 시원한 바람에 책 읽는 힐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책마당,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 안내해 드리고 기간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책 읽는 서울광장
기간: 매주 목요일~일요일(주 4회)
도시의 거실 콘셉트로 가족 빈백등을 설치해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이 됩니다.
밤도서관 잔디광장
매주 마지막주 일요일은 19시-21시까지 운영을 하며, 음악,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합니다.
플랫폼 프로그램
정기프로그램
이용안내
시민의 힘으로 운영되는 열린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천만 서울시민의 힘을 보여주세요.
하나. 비치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가능합니다.
둘. 책은 깨끗하게 이용해주시고 보신 후에는 원래 서가에 꽂아 주세요.
셋. 간단한 음료와 다과 외 음식 섭취는 금지합니다.
넷. 다른 사람의 이용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다섯. 광장의 잔디나 시설물, 비품을 소중하게 다뤄주세요.
여섯. 반려동물은 입장이 어렵습니다.
광화문책마당
기간: 매주 금요일~ 일요일
북악산 자락을 배경으로 누리는 ‘도심 속 휴양지’로 꾸며집니다.
이용안내
시민의 힘으로 운영되는 열린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서 천만 서울시민의 힘을 보여주세요.
하나.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책은 깨끗하게 이용해 주세요.
둘. 다 읽은 책은 서가에 정리해 주시거나, 책수레(북트럭) 위에 놓아주세요.
셋.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학습하는 것은 삼가 주세요.
※개인 물품을 두고 20분 이상 자리를 비우는 경우, 다른 이용자의 좌석 이용을 위해 수거될 수 있습니다.
넷. 간단한 음료 외에 음식물 섭취는 삼가 주세요.
다섯. 다른 사람의 독서에 방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은 삼가 주세요. (개인통화 등)
여섯. 라운지에는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주세요.
청계천 책 읽는
기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청계천의 물소리와 함께 일상 속 시름을 흘려보낼 수 있는 ‘몰입의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이용기간 : 2024. 4. 18.(목) ~ 10. 26.(토) 매주 금~토 11:00~18:00
※ 6~9월 야간운영(16:00~21:00)으로 전환됩니다.
장소 : 청계천(청계광장~모전교~광통교)
프로그램
전문 사진작가를 초대하여 청계천 맑은 냇가에서 책 읽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실 수 있도록
<독서인생> 프로그램이 준비가 됩니다. 가족, 연인, 직장동료, 친구들과 함께 추억사진을 만들어 드립니다.
이용안내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 접속 > 프로그램 신청> 날짜와 시간 선택 > 신청완료
촬영일 기준으로 하루 전 17시 이전까지 접수 및 취소가 가능합니다.
우천 등 기상 상황으로 인한 책 읽는 맑은 냇가 미운영시 본 행사도 자동취소도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의사항
'서울시', '서울도서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 '책 읽는 맑은 냇가' 등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등의 온라인과 해당사업 홍보 시 온/오프라인 홍보물에 사용됩니다. 이에 동의하신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촬영한 사진은 촬영일 기준 일주일 뒤 개인이메일로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이메일주소를 정확히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고의 사진 3컷(보정본)과 서비스컷 2장 내외 제공합니다.
예약취소 및 수정은 로그인 후 내 정보에서 가능합니다.
마치며..
책을 읽으면 마음의 양식이 쌓인다고 합니다. 시원한 바람에 책을 읽으면서 추억을 쌓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서울 야외 도서관, 광화문, 청계천을 알아봤습니다. 시간 되실 때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